박근혜 대통령은 5일 국가정보원 1차장에 김진섭 국가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을, 2차장에는 최윤수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내정했다.
김 신임 1차장 내정자는 국정원 공채 출신으로 국정원 정보국 국장을 역임했다.
최 2차장 내정자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정원 1차장에 김진섭 국가안보실 비서관...2차장 최윤수 부산고검 차장검사
입력 2016-02-05 15:04 수정 2016-02-0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