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설 연휴 기간에도 '110 정부민원안내 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콜센터는 도로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 등 각종 교통정보와 진료 가능 병원, 당번 약국 등을 안내한다.
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나 공연정보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와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채팅 및 화상수화(www.110.go.kr), SNS(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 등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110번 정부 콜센터, 연휴 정상운영...교통상황, 진료가능 병원, 당번 약국 안내
입력 2016-02-0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