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에 등극한 배우 지주연이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남심을 흔드는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지주연은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아’의 새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에서 지주연은 니트 상의만 입은 채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주연은 청순한 얼굴과는 대조되는 섹시한 컨셉의 화보로 남성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주연은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학력과 멘사 출신 등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지주연 하의실종 패션 ‘아찔’ …뇌만 섹시한 게 아냐
입력 2016-02-0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