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은 “보오옴??? 오늘 봄. 봄 오는 날 어서 오라. 봄을 닮은 케이스 교체. 내 사랑 꽃. 기분 업”의 글을 올렸다. 핑크색 옷을 입은 서영이 꽃이 만개한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장윤주는 “입춘. 다시 자전거를 꺼냈다. 아직 바람은 불지만 시원한 느낌이다. 사진은 지난 오월 결혼반지를 사러가던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샵 출신의 배우 서지영은 “고속터미널 꽃시장 오랜만에 갔어요. 우리 집에서 가까운 곳에 꽃시장이 있다는 게 참 좋구나. 1시까지 해요. 담에 한번 가보세요. 짱 좋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화려한 꽃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소녀시대 서현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봄이 왔서현~”라는 글을 올렸다. 흰 셔츠에 스트라이프 투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입춘에 사무실에 들려서 ‘씨제스 아티스트 모두들 복 받으라고’ 최민식 선배님 마음. ‘입춘대길’ ‘건양다경’ 2016년 복 많이 행복한 입춘 맞이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