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안국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군 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에서 한 시민단체 회원의 자녀가 어른들의 구호를 따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헌법재판소 측에 군 동성애 합법화 반대 탄원서와 서명지 1만 9천여 장, 그리고 성매매 합법화 반대 탄원서와 서명지 26,300여 장을 전달했다. 윤성호 기자
[포토]'동성애 반대' 따라 외치는 어린이
입력 2016-02-0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