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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성규가 출연해 규현과 같은 방을 쓸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성규는 “쉬는 시간이었는데 고생했으니까 출연진들 쉬라기에 저는 제 방이니까 가서 자려고 들어갔는데 규현이 형이 통화를 하고 계셨다”고 말했다. 그는 “근데 형이 ‘좀 나가있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규현은 “내가 그랬냐”며 “엄마랑 통화했나보다. 엄마를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규현은 “아니었을 거다”라고 말했지만 성규는 “굉장히 자주 통화했다”고 폭로했다.
김구라는 “네 인간성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욕을 먹는 것”이라고 규현을 향해 갑작스런 조언을 전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