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캠] 유아인♥이미연 꽁냥꽁냥… 연상연하의 정석

입력 2016-02-04 00:38 수정 2016-02-04 00:39

영화 ‘좋아해줘’에서 연상연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미연(45)과 유아인(본명 엄홍식·30)은 실제로도 이렇게 다정다감했다.

이미연과 유아인은 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기자간담회에서 유난히 사이가 좋아보였다. 이미연을 지긋이 바라보는 유아인의 눈빛은 서막에 불과했다. 틈날 때마다 귓속말을 하며 까르륵 웃음을 터뜨렸다.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두 사람 모두 정말이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었단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