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별 박았나” 오늘도 꿀 떨어지는 유아인 눈빛

입력 2016-02-03 23:11 수정 2016-02-04 00:55


누가 날 이렇게 바라보면 좋아해줄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0)의 눈빛은 언제나 달달하고 그윽합니다. 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기자간담회에서 역시 그랬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는 얼굴,


반짝반짝 눈이 빛나죠.


이번엔 이쪽,


이렇게 지긋이 한 곳을 바라봅니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영화 속에서도 유아인 눈빛에 푹 빠질만한 장면이 적잖이 나옵니다. 여섯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좋아해줘’에서 유아인은 현실처럼 한류스타로 분했는데요. 스타작가로 나오는 이미연과 로맨스를 그립니다.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찌나 달콤한지요. 오는 1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참, 두 사람 외에도 최지우·김주혁, 강하늘·이솜 커플이 호흡을 맞췄답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