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새 화보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연아는 3일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 부문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김연아의 새 화보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새 화보에서 김연아는 세련된 모습으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동시에 김연아 특유의 시크한 매력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피겨 생활 끝내고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하네요” “이 언니 세상 혼자 사는군요. 여신 중에 여신이네요” “김연아는 사랑입니다”라며 최근 물 오른 김연아의 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와 함께 ‘대세’ 배우 박보검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피겨 여왕’ 김연아 새 화보에 네티즌 마음 흔들
입력 2016-02-0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