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옥교동에 추진중인 1530세대의 명품아파트단지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이 최근 성공적인 조합원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사업추진의 기틀을 잡았다.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의 옥교동한마음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7일 울산MBC컨벤션 마에스타홀에서 900여명의 조합원들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원모집 3개월만에 조합총회 정족수를 돌파하고 창립총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조합원들도 순조로운 사업추진에 고무된 분위기다.
실제로 이날 창립총회에 나온 모든 안건들은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할 정도로 순조로웠다. 이로써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5년 10월20일부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이래 3개월만에 조합총회까지 개최하며 탄탄한 사업추진력을 얻게 됐다.
조합장으로 선출된 김규만 조합장 역시 “3월중에는 지역주택설립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원들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박수를 보냈다.
여기에 울산, 부산에서 분양 성공신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태화강센트럴시티 시공참여예정사로 선정되면서 분양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에일린의뜰' 브랜드의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울산에서 선보인 단지마다 청약 조기마감 및 100% 계약률을 달성하는 등 성공의 보증수표로 통하는 시공사다. 실제로 지난 해 울산 북구 호계매곡지구에서 분양한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에서 청약평균경쟁률 35.6대 1을 기록했으며 이보다 앞서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1차'는 계약 4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은 울산 중구 옥교동 315-1번지 외 338필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에 1530세대 전체를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 84㎡와 63㎡만으로 구성한다. 여기에 4-베이(BAY) 구조로 디자인 해 채광과 조망, 환기도 극대화하는 명품아파트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프리미엄급 입지와 환경을 갖춘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은 현재 울산은 물론 울산, 경주, 부산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명품 아파트단지다. 이미 1차 조합원모집은 마무리 됐으며 현재 2차 조합원모집도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에일린의 뜰 교통입지는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있어 고속화도로 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자연환경까지 울산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다.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다가 4㎞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이 가깝기 때문이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고 복산초, 옥성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다.
현재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은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한 상황으로 성공적인 창립종회를 마친 상황에서 저렴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1644-888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성공적 조합창립총회 개최로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 사업탄력
입력 2016-02-0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