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남미술학원가에 미대재수학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공부학원과 미술학원의 긴밀한 협조로 수험생들이 길거리에서 방황하며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춘 미대재수학원이 생겨난 것.
대표적인 곳이 바로 미대 소수정예 재수종합반으로 잘 알려진 대치동 미대재수 전문학원 미강학원(www.mikang.or.kr)이다. 이곳은 7~14명의 극소수정예 정원을 유지하면서 7개 수준별 반구성을 통해 20명이상의 과밀학급을 지양하고, 미대입시생에 맞는 맞춤형 진학지도를 펼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의 성적관리 또한 전·현직 강남대성, 종로본원출신의 강사진이 실력과 열정으로 친절하고 자상하게 지도하고 있다. 공부학원에는 미술학원 핑계로, 미술학원에는 공부학원 핑계로 관리가 안 되는 일은 없어야 하며, 공부학원과 미술학원의 긴밀한 협조로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방황하며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신경쓰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수능을 무사히 치를 때가지 일일, 주간, 월간 성적 및 고충상담을 수시로 실시해 부모님과 긴밀히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대치동 미대재수 미강학원은 스파르타식이 아니라 학생을 존중하며 융통성을 가지고 좀 더 나은 길을 학생과 같이 찾고 있으며, 불가항력적인 아이에게 규칙으로 강제하기 보다 대안과 보충을 제공하고, 타이르고 의논하면 아이는 더 잘하고 강해진다는 신념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한편, 미강학원은 2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2017년 미대입시 준비 재수생 및고3학생을 대상으로 미대입시 설명회를 진행하는데, 10명 이내의 심층 간담회 형식으로 계획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전화(02-539-4199)와 미대입시설명회 예약전문사이트 미대입시닷컴(seminar.midaeipsi.com)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확 바뀐 미대재수학원, 그 시작은 ‘대치 미강학원’
입력 2016-02-03 13:47 수정 2016-02-0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