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설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설 선물, 마지막 급행열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CJ몰의 모바일 큐레이션 서비스인 ‘에디터스 픽’을 통해 진행되며 50여종의 상품을 5일 오후 5시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주문 당일에 상품을 발송하는 ‘신데렐라 빠른 배송’ 서비스가 적용된다. 5일 오후 5시 전에 주문할 경우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든 설 연휴 첫날인 6일까지 도착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6년근 고려 홍삼정 골드플러스(1만5000원)’를 비롯해 ‘한뿌리 홍삼진액절편 선물세트(3만5820원)’ 등이다. 명절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휴플러스 무선 안마기(8만9000원)’ ‘손역학 베개 2종세트(8만9000원)’도 판매한다. ‘네오플램 일라통주물 냄비 5종세트(11만9000원)’ ‘동양매직 와이드 전기 그릴 팬(5만원)’도 가격을 할인한다.
데일리 백으로 유용한 ‘마나스 토트백(9만8000원)’을 비롯해 ‘브레라 미니백(2만9800원)’ ‘데메테르 선물세트(2만5000원)’ 등 이미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CJ오쇼핑, '설 선물 마지막 급행열차' 5일까지 진행
입력 2016-02-0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