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껴안고 눈물” 여자친구 데뷔 후 첫 1위 감격

입력 2016-02-02 21:37 수정 2016-02-02 21:38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1위의 감격을 누렸다. 2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는 1위 후보로 틴탑의 ‘사각지대’, 려욱의 ‘어린왕자’,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올랐다.

여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모여서 껴안고 울면서 팬들을 향해 “고맙다”고 거듭 말했다. 팬들에게 큰 절을 하기도 했다. MC를 맡은 예린은 계속 눈물을 보여 진행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날 '더쇼'는 Nop.K, 달샤벳, 라붐, 려욱, 모세, 베이비부, 스텔라, 안다, 여자친구, 예지, 임팩트, 전설, 코코소리, 크로스진, 틴탑, 플래쉬, 헤일로가 출연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