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이 한예슬 때문에 경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재경은 2일 오후 7시 네이버 스페셜방송 V앱에 출연해 JTBC ‘마담앙트완’에 함께 출연 중인 한예슬을 본 소감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너무 예쁘시다. 얼굴도 너무 작고 애교가 많아서 부럽다”라고 답했다.
재경은 “어디서 말 안 했었는데 드라마 준비하면서 물론 연기도 열심히 배웠지만 경락을 열심히 받았다”며 “한예슬 씨가 워낙 얼굴이 작기로 유명하시지 않냐. 투샷 잡히면 내 얼굴이 커 보일 것 같아서 열심히 받았다. 그래도 얼굴이 요만하시더라. 너무 예쁘다”라고 전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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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 “한예슬, 얼굴 너무 작아 나도 경락 받았다”
입력 2016-02-02 19:46 수정 2016-02-02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