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통신 “중국 우다웨이 일행 평양 도착”

입력 2016-02-02 18:41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무대위(우다웨이) 중국정부 조선반도문제특별대표와 일행이 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우 대표가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