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오는 3월까지 츄러스가 900원!

입력 2016-02-02 17:57
SPC그룹(허영인 회장)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츄러스를 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츄러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통 간식으로, 유럽에서는 주로 아침이나 간식으로 즐긴다.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다. 파리바게뜨의 츄러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으로 시나몬 슈가를 뿌려 마무리했다.

SPC그룹(허영인 회장) 파리크라상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카페 아다지오세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핫아메리카노 1잔과 츄러스 1개를 구매하면 400원 할인된 3000원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바삭한 츄러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출시를 기념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츄러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추운 겨울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달콤한 츄러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