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개표상태, 힐러리 50.1%, 샌더스 49.4%

입력 2016-02-02 12:30 수정 2016-02-02 13:32

미국 민주당 경선이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80%를 개표한 결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50.1%,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49.2%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0.9%포인트의 초박빙 승부를 펼침에 따라 막판까지 누가 승자인지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아울러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여전히 양측이 막상막하의 지지율이어서 향후 경선 역시 더 지켜봐야 유력 후보가 가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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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인(아이오와)=전석운 특파원 swc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