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서는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를 집중 탐구하는 미니 다큐가 방영되면서부터인데요. 네티즌들은 손연재의 과거 영상들을 찾아보며 대한민국 체조요정 손연재의 성장 모습을 되새겨 보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어린이 뉴스탐험’이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리듬체조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손연재는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혔습니다. 어릴 적에도 남다른 리듬감각으로 체조 요정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손연재는 어릴 적에도 “저는 세종초등학교 6학년 손연재입니다. 리듬체조를 할 때 예쁜 동작을 하는 것 때문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라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20일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리우 올림픽 프로그램을 소화했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