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21세기포럼 이사장에 강판녕 장로가 선임됐다.
21세기포럼 이사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장성만 이사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이사장에 강판녕 대연중앙교회 원로장로와 부이사장에 홍순모 성민교회 원로장로를 각각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양산군수와 부산시 소방본부장, 부산남구청장, 북구청장을 역임했으며 21세기 포럼 창립 때부터 부이사장을 맡아 왔었다.
홍 부이사장은 수출기업인 DSR대표이사로 포럼 창립 때부터 재정위원장을 맡아 왔다.
한편 포럼 이사회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실행이사로 영입해 전 장성만 이사장의 뒤를 이어 포럼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재단법인 21세기포럼,강판녕 이사장 선임
입력 2016-02-0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