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유유원삼액', "수험생, 중·장년층 피로회복에 좋아요"

입력 2016-02-01 16:10
유유원삼액. 유유제약 제공

유유제약이 홍삼의 쓴맛을 잡고 피로회복을 챙긴 ‘유유원삼액’을 선보인다.

유유제약은 인삼 대사사포닌 성분인 Rg3의 흡수율을 높인 유유원삼액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유원삼액은 유유제약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인삼 대사사포닌Rg3 특허공법으로 기존 제품들 보다 Rg3 유효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유유원삼액을 복용할 경우 1병당 진세노사이드 32mg을 섭취 할 수 있 수 있다.

홍삼에만 미량 존재하는 성분인 Rg3를 150배 농축한 이 제품은 면역증강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삼농축액, 베타글루칸효모, 발효흑마늘추출액 등을 추가해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유유원삼액은 30병(30ml)이 들어있는 1세트가 1개월분으로,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