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새 대표에 요스 라우어리어

입력 2016-02-01 13:53
알리안츠생명보험은 새 대표이사로 요스 라우어리어 최고운용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라우어리어 신임 대표는 15년(아시아에서 12년) 넘게 보험업계에 종사해온 전문경영인이다. 2013년 알리안츠생명에 입사한 이후 COO 업무를 수행해왔다.

알리안츠 입사 전에는 ING말레이시아·홍콩·일본 등에서 일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싱가포르대학과 앤더슨경영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