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스타’ 대세 박보검과 이현우, 소름 돋는 싱크로율

입력 2016-02-01 08:16 수정 2016-02-01 08:19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얼굴 도플갱어 최고의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과 이현우가 도플갱어 스타로 소개됐다.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웃는 모습까지 똑같아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보였다.

김고은과 박소담도 닮은꼴 스타였다. 여기에 근육질 몸매까지 닮은 허경환과 박해진과 황치열도 있다. ‘리틀 손예진’으로 불리는 배우는 김소현과 경수진. 김소현은 손예진의 CF를 물려받기도 했다. 엑소의 도경수는 김향기와 고아성과 닮은꼴로 소개됐다. 반면 전소민은 한민관과 한예슬을 모두 닮은 배우로 소개되기도 했다. 신동엽은 뒤집으면 이정재와 닮은꼴이었다.



해외 스타를 닮은 스타도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김우빈, 이광수와 아담 드라이버, 조동혁과 키이라 나이틀리, 김주영과 콜린 퍼스, 이승환과 미란다 커, 신동엽과 키아누 리브스 등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