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포함 3당 민생정책회담 설前 개최” 제안

입력 2016-01-31 11:41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31일 마포당사에서 가진 입장 발표를 통해 “국민의당을 포함해 여야 3당이 민생정책회담을 설전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안 의원이 누리과정 예산문제와 각조 쟁점법안 처리 등과 관련해 제3당으로서 목소리 내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