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등 더민주 영입인사, 전북도민과 다음달 2일 토크 콘서트

입력 2016-01-30 11:14
더불어민주당의 외부 영입인사들이 ‘더불어 콘서트, 사랑의 힘’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2월초에는 전북도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표창원 양향자 김병관 하정렬 박희승씨 등이 공동 진행하는 이 콘서트는 다음달 2일(화)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표창원 비대위원의 강연, 공연, 도민과 대화, 포토타임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서 전주 풍남문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한지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공희정 기자 jjing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