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은서, 생선머리를 머리핀으로…

입력 2016-01-30 04:30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손은서가 몸을 사리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돌아온 김병만과 병만족이 함께 아침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은 혼자 밤을 새며 부족원들과 함께 먹을 문어와 쥐치를 가져왔다. 오지호가 동갈치를 먹다가 “머리는 못 먹는다”며 내려놓자, 손은서는 생선머리를 집어 들고 머리에 꽂아 머리핀처럼 활용했다.

네티즌들은 “손은서 대박” “생선머리로 머리핀이라니 누가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털털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