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JYP 연습생 전소미에게 혹평을 쏟아냈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미션곡 ‘픽 미 업(PICK ME UP)’을 그룹별로 나눠 연습하는 101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소미는 연습도중 노래 태도 때문에 제아에게 지적을 받았다. 제아는 “정말 건들건들해. 모든 노래가 성의 없게 들려. 감정도 다 똑같다”며 “듣는 사람도 집중이 안 돼. 무슨 말인지 알아?”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제아의 혹평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회사에 대한 부담도 있다”고 털어놨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프로듀스101’ 브아걸 제아, 전소미 혹평
입력 2016-01-30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