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지하상가로 월드레코드 인증을 받은 부평지하상가가 29일 부평지하상가에서 언론매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부평 중앙 지하상가, 부평역 지하상가, 신부평 지하상가, 대아 지하상가 관계자, 부평지하상가 문화 관관형 시장 육성사업단및 20여개 언론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희망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주) 부평역 지하상가 조강묵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부평 지하상가는 2015년 정부로 부터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장으로 선정되었고 국내 최대의 지하상가 전통시장으로서 지속적인 불황시대에 IMF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우리 국민들이기에 지금의 어려움도 잘 이겨내고 소상공인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언론매체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060218@gmail.com
국내 최대 지하상가 전통시장인 부평지하상가의 언론매체 협약식
입력 2016-01-29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