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몸매” 박하선, 플라잉 요가 국제자격증 취득시험 도전

입력 2016-01-29 14:45

배우 박하선이 플라잉 요가 국제자격증 취득시험에 도전한다.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9일 “박하선이 플라잉 요가를 꾸준히 해왔다”며 “그 동안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해왔는데 어느덧 수준급 실력이 돼 이번 주 국제자격증 취득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해 1월 MBC 예능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동기인 강예원과 처음 플라잉 요가를 시작해 꾸준한 노력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준까지 실력을 쌓았다.

박하선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배우 류수영과 열애를 인정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