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이슈가 몰리는 곳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개발이 있는 곳에 부동산 상승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자명하다. 서울의 강서 마곡지구를 비롯하여 김포 아라뱃길까지 계속해서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은 어쩌면 이 일대 부동산 상승효과를 예견하는 것이 아닐까.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김포아라뱃길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18년 6월이고 분양중에 있다. 아래뱃길은 요트, 수상자전거, 카약, 범퍼보트, 수상레져보트등 국내 최고의 시설을 완비한 아라마리나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여객터미널 등이 주변에 위치해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에 오픈한 대형쇼핑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축구장 23개 크기인 대형규모로 지어졌다. 해외명품 브랜드 54개 매장과 총 23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마리나베이호텔과 마주보고 있어 쇼핑관광객이 도보로 쇼핑관광을 할 수가 있다. 수륙양용버스, 수상레저보트, 유람선 운항과 같은 관광 상품과 더불어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의 각종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기 시작하면서 아라뱃길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6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비자 없이 입국해 최대 5일(120시간)간 인근 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이 지역의 가치가 더욱 높아 졌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공항의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서울 면세점 용산 아이파크몰(용산 민자역사), 여의도 63빌딩 면세점 확정발표와 함께 김포지역 일대에 외국인 관광객 2배로 증가해 내년에는 관광수익, 상품 판매가 20조를 돌파할 거라고 예상 된다”라고 전망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분양자가 직접 실거주도 가능하다 수익률 지급을 꾸준히 받다가 잠시 머물고 싶다면 1개월이든 1년이든 내집처럼 호텔서비스를 받으며 거주할 수 있고 다시 수익률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현재 분양형 호텔들과 최대 차이점이자 장점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예약이 필수다(문의 : 1666-5324).
최초 한강 조망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수익형 부동산의 종지부를 찍는다!
입력 2016-01-3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