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모집-학생부전형 노린다면 ‘독서 토론·논술' 준비하자

입력 2016-02-01 09:00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생소하고 까다로운 시험이 있다면 바로 면접일 것이다. 면접은 주로 수시모집 학생부 전형에서 실시된다. 면접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인데 학교 교육만으로는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특히 면접은 단시간에 준비하기가 어렵다. 수원 최강논술학원은 학생부 전형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독서 후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뿐 아니라 그것을 자신 있게 전달하는 연습을 한번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해 본 학생이 실전에서도 떨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따지고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수원 최강논술학원 최영신 원장은 “평소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지 않은 학생이 면접장에서 달변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그래서 최근에는 고전·인문학 독서로 토론과 논술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업이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독서 후 토론이 면접 대비까지 되는지에 대해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보고, 한 가지 관점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경험은 논술과 면접 모두에 도움이 된다. 최강논술학원 최영신 원장은 “발표와 토론 모두 의사표현이 수반되는 수업이기 때문에 실전 면접을 대비하는 데 매우 탁월하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은 대입 논술 능력을 키우는 배경지식 습득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수원 최강논술학원의 학생들은 평소 토론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대입 면접을 따로 준비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다른 과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기기 위한 토론이 아니라 내가 부족한 것, 친구가 부족한 것을 함께 채워가는 수업을 지향하는 것도 수원 최강논술학원의 강점이다.

한편, 수원 최강논술학원은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수시 논술과 학생부 전형으로만 해마다 80명 이상을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있다(문의 : 031- 267-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