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수능에 강한 대치 미강학원, 미대재수학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선언!

입력 2016-01-29 09:55

대치동 미대재수 전문학원 대치 미강학원(mikang.or.kr)이 강남미술학원 중심가에서 미대수능학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2월 신규생 모집에 나섰다.

소수정예 재수종합반으로 잘 알려진 진학습학원이 미대재수생전문 미강학원을 오픈하고, 7~14명의 소수 정예 정원을 유지하는 수준별 반구성을 통해 맞춤형 진학지도를 선언했다.

전·현직 강남대성, 종로본원 및 스카이에듀의 강사진들로 구성하여 성적관리를 하고, 인근 강남미술학원들과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공부와 실기의 절묘한 조화와 관리를 현실화했다는 것이 학원측 설명이다.

특히 미강학원의 교육방침은 남과는 다른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첫째, 정원 20명 이상의 과밀학급을 지양한다.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과밀학급은 학생에게 독과도 같기 때문이다. 특히 좀더 섬세한 관리가 요구되는 미대입시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 최소 7명 최대 14명의 반구성은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실기준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미대지망생들이라 할지라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의치대나 상경대를 가르칠 수 있는 실력과 관리력을 겸비한 일류 강사진을 초빙해 미술 외적인 공부에도 부족함 없이 서포트 한다.

셋째, 휴식과 공부가 조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각 반마다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추는 등 쾌적한 공간과 더불어 위생과 영양이 검증된 도시락,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대치동 최고의 시설로 꾸몄다.

대치동 미대재수 미강학원 원장은 “미대재수생들로 하며금 자율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고 미술실기를 조화롭게 배분하는 미강학원은 소수 정예 그룹 및 개인지도 시스템을 통해 △서울대 최저등급 충족 최종 합격 △7등급에서 2등급까지의 신화창조를 반드시 이뤄내는 학원으로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강학원은 오는 2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2017년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 고3을 대상으로 소수인원 10명 이내의 심층 미대입시설명회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문의는 02-539-4199와 미대입시설명회 예약전문사이트 미대입시닷컴(seminar.midaeipsi.com)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