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앙숙 박하나·이유리 다정한 친분 샷 화제

입력 2016-01-28 16:52

KBS 2TV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나란히 출연하는 배우 이유리와 박하나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다.

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고 마음씨도 아름다운 율(유리의 애칭) 언니와 함께. 2016년 새해의 시작 ‘천상의 약속’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천상의 약속’에서는 앙숙 관계로 나올 예정이지만 사진에서는 친자매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KBS 2TV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월 1일 첫 방송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