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112cm 롱다리로 방송가 종횡무진!… 음악방송부터 드라마까지

입력 2016-01-28 16:42 수정 2016-01-28 16:53
MBN 전국제패 사진제공=마루기획
MBN 전국제패 사진제공=마루기획
한영 인스타그램
가수 한영이 컴백 후 전방위적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MBN 예능 ‘전국제패’의 출연샷과 MBC뮤직 ‘쇼챔피언’의 대기실 인증샷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전국제패’에서는 기네스기록에 등재된 112㎝의 롱다리를 선보이며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의 MC군단과 패널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17일 MBC 뮤직 ‘쇼챔피언’의 무대를 기다리며 가수로서의 설레는 마음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영의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시작된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파워블로거 백진주 역을 맡아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각종 인터뷰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영의 SNS 게시글에 팬들은 “한영 거울아 파이팅” “동안미모도 기네스에 등재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영은 13일 새 디지털 싱글 ‘거울아’를 발매한 후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