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 TV홈쇼핑 방영 후 조합원 모집 순항

입력 2016-01-28 15:08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가 TV홈쇼핑이 방영된 후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조합원 모집 순항 중이다.

‘용인 보평역 지역 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이하 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10시 55분부터 60분간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를 소개했고, 약 1272건의 상담 예약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값 상승과 경제적 부담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적 부동산 문제의 대안으로 손꼽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최초로 TV 홈쇼핑을 통해 조합원 모집에 나선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의 경우 지역 주변 시세보다 20% 가량 낮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편리한 교통 입지 조건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영향을 끼쳤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는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의 실제 조합원으로 알려진 최선규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해당 주거 지역을 직접 돌아보는 등 현장감을 생생하게 살려 특징과 장점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구체적인 분양 조건에 대해 다루며 더욱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특히,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의 경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대표주자인 서희건설이 시공을 진행, 한국투자증권이 자금 관리를 맡으며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4층 16개동 52~101㎡ 총 215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특히 지역 선호도가 높은 52㎡와 59㎡가 전체 가구의 73%를 상회한다.

주변에 경안천과 천변 공원이 위치해 사방이 녹지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 환경을 자랑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여유로운 동간 거리로 프라이버시 확보, 실용적인 내부 설계, 34층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관점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교통 환경 역시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용인 IC까지 차량으로 1분 거리에 있으며, 에버라인 보평역도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 송파, 분당 등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좋으며 서울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망이 최적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올해 착공하여 서울까지 20분 이내, 행정수도인 세종시에 30분대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육, 생활환경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인근에 용인 성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위치할 뿐 아니라 반경 3㎞ 이내에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다. 또한 용인공용터미널과 이마트, 용인시청 등이 인접하며 사업지 인근에 어린이집, 약국, 의원, 은행지점, 피트니스센터 등이 위치한 대형 상가가 신설될 예정이다.

조합 추진위원회의 신규식 추진위원장은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2150세대의 프리미엄 단지 조성, 전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 실용적인 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조합원 가입 시에는 일반 분양 주택을 구입할 때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동과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는 혜택이 있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특성상 조합원 과반수 모집이 완료되었을 때엔 일반 분양으로 전환되는 만큼 조기에 조합원으로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NS홈쇼핑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안방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시대다 마치 모델하우스에 간 듯 자세한 설명이 용이했다”, “생활, 교통, 입지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아파트인 것 같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3.3㎡당 분양가는 최저 600만원대부터이며, 사업지 95% 이상을 확보해 확정 분양가이다(조합원 모집 및 문의 1577-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