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미스 유’ 오디오 티저는 마마무의 고음과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난 니가 그리워. 별이 뜨는 밤이면. 언제나. so much I miss you”라는 가사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팬들은 “소름 돋는 마마무” “목청 최고” “가창력 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은 27일 약 1년 9개월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마마무를 꼽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마마무를 좋아한다”며 ‘음오아예’ 한 소절 불렀다. 이어 “군 시절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2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아이 미스 유’를 공개하며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음오아예’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아이 미스 유’는 마마무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알앤비 발라드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