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OPIc) 주관사 공식 인증 어학원 영단기의 ‘오픽 프리패스’ 인기

입력 2016-01-28 14:00

에스티앤컴퍼니의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오픽(OPIc·외국어말하기시험) 주관사 크레듀와 MOU를 체결했다.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와 오픽 주관사 크레듀와의 만남으로 오픽의 저변을 넓히고 오픽 응시생들에게 질 좋은 학습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오픽 주관사 공식 인증 어학원’으로 발돋움한 영단기는 오픽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오픽 프리패스를 출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단기 오픽 프리패스는 영단기 오픽 대표 스타강사 지니 강, 세라 김의 오픽 강좌를 포함해 모든 오픽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영단기는 매주, 매월 시험 직전 업데이트 되는 최신 강의를 통해 오픽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인강을 제공한다.

오픽은 암기력 평가 시험이 아닌 실제 말하기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암기한 답변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생각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고, 모범 답변을 암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영단기 오픽 프리패스는 OPIc 주제별 만능 공식, 풍부한 표현력 학습, 발음 교정, 돌발문제 대비법 등 오픽에 가장 최적화된 인강을 제공한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오픽 왕초보도 AL이 가능할 정도로 체계적인 4단계(시작→유형 정리→내공 쌓기→실전 감각 UP)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이 진행된다.

특히 영단기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오픽 시험 응시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의 언어 전문평가기관인 ACTFL이 출제하고 크레듀가 주관하는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은 대기업 신입 공채를 비롯해 임직원 인사고과에 활용되며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직장인들에게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기존에 널리 활용되던 토익 보다는 오픽 점수를 졸업 요건 및 취업 기본 조건으로 요구하는 대학, 기업, 기관 등이 늘어나면서 오픽을 준비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영단기는 오픽 시험 시행만을 위한 강남 유일의 ‘오픽 전용 센터'를 11일 오픈했다. 지난달 오픽 주관사 크레듀와의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에 개관하는 영단기 강남학원 오픽 전용센터는 신논현역 6번출구에 위치한 영단기 강남학원 본관에 자리잡았다. 영단기 강남학원 관계자는 “오픽 전용 센터는 강좌부터 시험 접수, 응시까지 오픽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신개념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영단기는 오픽시험의 저변을 넓히고 학습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단기 오픽인강 프리패스 및 오픽 전용 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