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짝사랑한 연예인에게 2번 거절당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헨리, 가수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지코가 인기는 많은데 주관이 뚜렷해서 마음을 잘 안 준다. 짝사랑만 한다”고 말했고 이에 지코는 “연예인을 짝사랑했다. 두 번 정도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는 “거절당한 것에 대해 상처받기 보다는 오기가 생기더라. 더 열심히 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라스’ 지코 “짝사랑한 연예인에 두 번 거절당해”
입력 2016-01-28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