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중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필요성 합의"

입력 2016-01-27 16:32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27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미·중이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필요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베이징=맹경환 특파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