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의 서강준과 김고은이 종방연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모두, 치인트는ing, 백설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강준이 ‘치즈 인 더 트랩’ 종방연 자리에서 김고은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김고은의 어깨에 손을 얹고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옆에 있는 김고은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고은, 서강준 너무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응원하고 있다.
서강준과 김고은은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tvN 월화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종방연에 참석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훈훈한 백설커플’ 서강준·김고은 치인트 종방연 인증 샷
입력 2016-01-27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