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불법 강요하는 분 만나 덕담할 정도로 난 뻔뻔스럽지 못하다?”

입력 2016-01-26 09:03

이재명 성남시장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년배당 생산 유발효과 192억원”이라며 “무조건 비난하는 찌라시 일베 언론들은 이런 건 완전 무시하지요”라고 적었다.

이어 “'외롭지만.. 다~ 덤벼'..이재명, 거침없는 '어록' 화제”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이 시장은 “남경필 시장군수 신년인사회, 이재명 성남시장 불참”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불법 강요하고 대법제소로 집단자해에 탄압하는 분을 만나 덕담할 정도로 난 뻔뻔스럽지 못합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