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캠] “강동원에게 황정민이란?” 말문이 막힌 순간

입력 2016-01-25 22:45 수정 2016-01-25 22:47

영화 ‘검사외전’에서 극강 호흡을 보여준 배우 황정민(46)과 강동원(35)을 가장 당황케 한 질문은 뭐였을까. 두 사람은 의외의 순간에 말문이 막혔다.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검사외전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케미가 너무 좋은데, 한 마디로 서로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는 취재진 요청이 나왔다. 대답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질문으로 들렸다. 그러나 황정민과 강동원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