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품에 안겼다니… 옥주현 가슴골 파격 의상 영상

입력 2016-01-25 17:39 수정 2016-01-25 17:49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뮤지컬에서 불렀던 곡을 다채롭게 부르는 이색 콘서트보다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드레스에 더 관심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22일부터 23일 양일 뮤지컬 배우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졌다. 옥주현은 그동안 출연했던 뮤지컬과 가요 히트곡을 소화했다. 성시경, 박효신, 서현 등 다양한 실력파 가수도 참여했다.

그러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주현의 의상과 몸매가 더 화제였다. 평소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진 옥주현은 콘서트에서 깡 말랐지만 풍만한 가슴선을 자랑했다.


옥주현 소속사가 공개한 핑크색 드레스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퍼지고 있다.

팬이 찍어 올린 옥주현 드레스 영상도 화제다.

쑤♥(@jung.soo_ki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darha90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은 화제의 드레스를 입은 옥주현 품에 안긴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 사진에는 빅뱅의 대성도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