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22일부터 23일 양일 뮤지컬 배우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졌다. 옥주현은 그동안 출연했던 뮤지컬과 가요 히트곡을 소화했다. 성시경, 박효신, 서현 등 다양한 실력파 가수도 참여했다.
그러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주현의 의상과 몸매가 더 화제였다. 평소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진 옥주현은 콘서트에서 깡 말랐지만 풍만한 가슴선을 자랑했다.
옥주현 소속사가 공개한 핑크색 드레스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퍼지고 있다.
팬이 찍어 올린 옥주현 드레스 영상도 화제다.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은 화제의 드레스를 입은 옥주현 품에 안긴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 사진에는 빅뱅의 대성도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