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눈 싸움”…타블로, 폭풍성장 딸 하루 근황 공개

입력 2016-01-25 17:02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가 관리 중인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25일 “아이(eye) 투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타블로는 딸 하루와 머리를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눈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하루와 타블로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타블로와 하루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 12월 하차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