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말라가 남동쪽 지중해서 규모 6.6 지진

입력 2016-01-25 13:58
25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항구도시 말라가에서 남동쪽으로 162㎞ 떨어진 지중해 해상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33㎞라고 USGS는 밝혔다.

정건희 기자 moderat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