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캣츠걸이 6연승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 최초 5연승을 달성한 캣츠걸은 도전자들의 무대를 보기 전 “2연승부터 저번 5연승까지 32명의 복면가수를 만났다”면서 “오늘로 40명 채워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캣츠걸은 2달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이에 김구라는 “자신감 넘칠 때 조심해야 한다. 오늘이 고비다”고 경고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복면가왕’ 김구라, 캣츠걸에 “자신감 넘칠 때 조심해야… 오늘이 고비” 탈락 예언
입력 2016-01-25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