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비보잉에 남다른 재능… 36개월 비보이 ‘키드 언’과 ‘릴 준’

입력 2016-01-24 21:52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언·서준이가 겜블러 크루를 만났다.

24일 방영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를 데리고 비보이팀 겜블러 크루의 연습실을 찾았다.

이휘재는 “서준이의 발동작을 보고 직접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해서 갔다”고 말했다.

서언은 바닥 위에서 펼쳐지는 비보이의 댄스를 따라 자신도 바닥에 엎드려 웨이브를 시작했다.

서준은 프리즈 동작과 헤드스핀을 흉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쌍둥이의 댄스 실력에 감탄 하던 갬블러 크루는 서언에게 ‘키드 언’, 서준에게 ‘릴 준’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줬다.

이휘재는 “얘들 만 36개월 된 애들이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