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케리 미 국무장관과 통화…북핵실험 대응 논의

입력 2016-01-24 17:05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4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북핵실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장관은 북핵 제재에 있어 중국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케리 장관은 오는 27일 중국을 방문해 담판을 지을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