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하루에 행사를 12개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행사에 나서는 무명가수 엄마와 그런 엄마가 불만이란 딸의 갈등이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은 하루에 12개 정도의 행사를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를 들어 마라톤대회에서 아침 일찍 노래를 하고 점심 때쯤 공설운동장 체육대회 무대에 선다”며 “시간대별로 하다보면 분단위로 쪼개서 해야 했다”고 전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동상이몽 캡쳐
장윤정 “하루 12개 행사 뛰었다”
입력 2016-01-24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