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쎄씨 2월호에 실리는 나나의 화보와 인터뷰가 22일 공개됐다. ‘컬러 미 뷰티풀(Color me beautiful)’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화보에서 나나는 트렌디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나는 “신인 때는 잘 몰라도 마냥 귀엽다고 어필했지만 이제는 모르면 안 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밥 다음으로 많이 먹는 것은 비타민”이라며 “필라테스와 승마, EMS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만들고, 아침저녁으로 입욕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나는 미국 연예매체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