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응팔’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 낙점

입력 2016-01-23 01:03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이번에도 나PD가 일을 냈다.

22일 보도에 따르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한 배우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응답하라 1998 제작진과 출연진의 포상휴가 중인 푸켓에서 나영석 PD에 의해 납치돼 ‘꽃보다 청춘' 촬영지인 아프리카로 이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나영석 PD를 따라 푸켓에서 바로 아프리카 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 스케줄을 소화한 뒤 합류한다. 쌍문동 4인방 멤버인 이동휘는 영화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나PD 클라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듯” “연예인 납치 전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